삶 최적화 하기(연구환경)240110

연구 환경 설계는 중요하다. 

 

조금씩 연구를 할때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연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 또 재미있게 하고 싶다. 

근데 사실 연구가 재미없을때도 많이 있는거 같다...ㅎㅎ 그래서 재밌게 한 번 해볼 수 있는 무언가로 바꿔볼 예정이다..ㅎ 즉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몰입 환경을 설계해야 한다.

 

연구를 6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았다.

연구 스텝

1. Search 수집
2. 정리 (요약)
3. 실험
4. 구현화( code, 3d modeling, printing … )
5. 공부 및 학습
6. 아이디어 고안(생각 thinking)

논외의 분류로

1. 행정
2. 논문쓰기
3. 리비젼 하기
4. 발표하기

지금은 일본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어서 행정을 하지 않는데, 사실 연구실에서 행정을 할 때가 종종 자주 있는거 같다. (연구실 방장이 된다면 더더욱 엄청 많아진다...ㅎㅎ)

 

논문쓰기와 리비전의 경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구와 또 다른 거 같아서 논외의 분류로 넣어 놨다. 사실 논문쓰고 리비젼 하는게 대학원생에게는 매우x100 중요한 것 같다.(졸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..ㅎㅎ)

 

발표는 이제 국내외 학술 컨퍼런스를 참석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연구한 것을 발표해야 해서 ppt 만들고 발표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. 발표는 해도 해도 적응이 안되는 거 같기도... 더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.

 

여담이 길었지만 이제 본론으로 지금의 나는 공부 및 학습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면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의 구현화를 하고 있다. 그리고 국외 저널에 출고한 논문 하나의 리비젼을 하고 있다. 

 

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것보다 그 때 그때 해야하는 것을 해야할 때가 많이 있는데, 하면서 더 지혜롭게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면서 깊이 나아가 보아야겠다.

 

몰입 환경을 세우려면 또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내가 하는 연구를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는 것부터 시작해본다.